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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퍼체이싱 세계 최적 조달 글로벌소싱


시스템의 개발이나 운용 등의 업무위탁처에 대해 전 세계에서 최적의 기업을 선택하여 아웃소싱한다는 개념입니다.


글로벌 퍼체이싱 세계 최적 조달이라고도 불립니다.


아웃소싱을 발전시킨 것으로, 1990년 이후, 급속히 진행되었습니다.


그 배경에 있는 것은 정보통신 혁명의 진행 외에 중국의 개혁 개방이나 인도의 경제 자유화 등 동아시아 여러 나라의 경제 발전입니다.




특히 시스템 개발에서는 비용과 동시에 충분한 기술력을 고려해 위탁처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아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해외에 시스템 개발을 위탁하는 오프쇼어(offshore) 개발과의 차이는 여기에 있습니다.


즉, 글로벌소싱에는 업무나 안건에 따라 전 세계에서 유능한 의뢰처를 발굴합니다는 의미가 강합니다.


또 최근에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그치지 않고 헬프데스크를 비롯한 시스템 운용업무의 일부를 위탁하는 예도 늘고 있습니다.




글로벌 소싱에 의해서, 코스트 삭감이나 업무의 효율화, 해외 진출, 시차를 이용한 서비스의 향상 등, 폭넓은 메리트를 얻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다만, 아웃소스 업체에 따라 품질에 차이가 있거나 정보 보안에 불안이 남거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국내의 아웃소싱과 같이, 업무의 공동화를 우려하는 소리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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